위클리 트렌드 3월 1주차 소식 | |||
---|---|---|---|
게시일 | 2019.03.09 | 조회수 | 50,863 |
안녕하세요.
KG에듀원 이룸입니다.
위클리 트렌드 3월1주차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IT]
1. 5G 날개 달고 VR·AI·IoT 등 서비스 봇물
올해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9는 5세대(5G) 이동통신으로 수렴했다.
국내외 글로벌 IT 업체들은 5G 네트워크를 활용한 다양한 상품들을 대거 공개하면서 새로운 5G시대를 대비했다.
5G 날개를 달고 콘텐츠도 가상현실(VR)과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으로 다채로워졌다.
특히 5G 상용화를 앞두고 각 업체들이 주도권 경쟁을 치열하게 벌였다.
폴더블폰은 10여년간 직사각형 모양에 갇혀 있던 스마트폰이 구부러지고 접히는 혁신을 꾀했다.
SK텔레콤의 양자암호기술을 비롯해 KT의 스카이십 등 세계최초로 시도하는 한국의 기술들이 눈길을 끌었다.
■통신사, 게임VR·스마트 팩토리 시연 : SK텔레콤은 '5G 하이퍼 스페이스 플랫폼(프로젝트명 eSpace)'을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관람객들은 VR기기를 쓰고 'eSpace'를 통해 현실 세계를 그대로 복제한 호텔, 사무실, 쇼핑몰 모습의 가상 공간에 들어가게 된다.
■단말 속속 발표 : 삼성전자는 지난달 20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언팩 행사를 진행하고 안으로 접히는 '인폴딩' 방식의 폴더블폰 '갤럭시 폴드'를 공개했다.삼성전자의 인폴딩 폴더블폰은 앞서나가는 OLED 기술력 덕분이다. 안으로 접히는 방식은 바깥으로 접히는 바익 대비 곡률 반경이 작아야 하기 때문에 더 어려운 기술로 꼽힌다. 다만 삼성전자는 갤럭시폴드의 구체적인 스펙은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다양한 기술 선봬 : 이번 전시회에서 5G 통신장비 업체들의 경쟁도 뜨거웠다.
노키아, 에릭슨, 화웨이 등 각 장비사들은 초고주파인 28㎓ 대역에서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기지국 장비와 솔루션 장비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5G 기술의 진화를 눈에 띄게 보여주는 가상현실(VR)과 혼합현실(MR) 전시도 주목을 끌었다.
*URL : http://www.koit.co.kr/news/articleView.html?idxno=74871
2. "올해 블록체인 시장 89% 성장··· 금융·IT 서비스가 고성장 견인"
새로운 블록체인에 대한 투자의 상당 부분은 금융 부문에서 나올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올해 전 세계 블록체인 투자 29억 달러 가운데, 금융과 보안, 투자 서비스, 보험 업종이 11억 달러를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블록체인은 현재 파일럿과 개념검증(PoC) 단계를 지나 빠르게 프로덕션 시스템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는 시장조사업체 IDC의 최신 보고서 주요 내용이다. IDC의 커스터머 인사이트와 분석 담당 부사장 제시카 코포트는 "블록체인 활용 사례가 빠르게 다각화되고 있다. 불과 6개월 전과 비교해도 무역 금융과 다국적 결제 등 금융 부문에서의 다양한 활용 사례에 대한 투자가 강력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에너지 거래와 보증 청구 등 다른 부문에서도 투자가 크게 늘고 있다"라고 말했다.
* URL : http://www.ciokorea.com/news/118212
[인테리어]
1. 신혼집 신혼가구 미니멀리즘 인테리어 추천.."과감히 버려라" 다양한 쓰임새를 가진 가구에 수납장은 적게
이제 신혼가구를 사고자 한다면 몇가지 사항을 기억해야 한다. 미니멀리즘 인테리어는 다용도 가구를 많이 사용한다. 처음 가구를 살 때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지 확인한다. 식탁을 책상으로도 사용하거나 침대 하나로 쇼파까지 커버하는 등 가구 하나가 다양한 용도로 쓰인다면 다른 가구를 또 둘 필요가 없다.주방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식기 수납장을 치우는 방법도 있다. 수납장이 없으면 필연적으로 식기를 조금만 가지고 있게 된다. 다른 방에 있는 수납장도 똑같다. 정리정돈을 핑겨로 구석 구석 수납장을 배치하거나 수납장이 아니더라도 빈공간 곳곳에 다른 물건을 채워넣는 것은 미니멀리즘이 아니다. 빈공간은 내버려두고 수납을 해야하는 물건들을 최소화해야 한다.
*URL : http://www.gokorea.kr/news/articleView.html?idxno=115058
2. 집꾸미기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작은 집’ 방, 거실, 주방 인테리어 총망라
1인 가구가 늘면서 작은 평수의 자택으로 이사하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심플한 가구와 살림살이로 미니멀하면서도 세련되게 연출하는 집 인테리어가 최근 각광 받고 있다. 생활하는 공간이 좁으면 방과 거실 꾸미기가 쉽지 않다는 생각이 일반적이다. 가구 선택부터 배치까지 신경 써야 될 부분이 오히려 더 많을지도 모른다. 이런 부담을 갖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전문가들이 입 모아 추천하는 좁은 집 꾸미기 인테리어를 소개하고자 한다. 집안이 좁은 경우 밝고 환한 벽지와 바닥 장판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최근엔 밝은 톤이라고 해서 꼭 화이트나 아이보리를 사용하기보다 다양한 파스텔 톤을 쓰는 것이 추세다. 여기에 생활 동선에 맞춘 맞춤 가구를 선택해 공간의 낭비를 줄이는 것이 좁은 집 인테리어의 첫걸음이다.
*URL : http://research-paper.co.kr/news/view/87006
[4차 산업혁명]
1. 수소에너지·반도체 등 미래기술 연구개발에 3년간 10조원 투자
차세대 반도체, 수소에너지 등 미래 산업기술 트렌드에 발맞춰 오는 2021년까지 연 3조2천억원 규모의 연구개발(R&D) 투자가 이뤄진다.
내년과 내후년 투자가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현재 계획대로라면 3년간 10조원에 육박하는 자금이 투입되는 것이다.산업통상자원부는 7일 서울 생산성본부에서 제1차 전략기획투자협의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산업기술 R&D 투자전략'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URL :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903071000Y
2. 지능형 영상보안 통한 스마트시티 가능성을 엿보다
지난 6일 개막한 국내외 보안산업의 대표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여 보안산업 발전을 위한 기술 교류 및 트렌드 공유하는 ‘세계보안엑스포(SECON) 2019’의 부대행사로 ‘시큐리티월드 콘퍼런스(SecurityWorld Conference) 2019’가 개최됐다. 이날 시큐리티월드 콘퍼런스 2019 A트랙은 ‘4차 산업혁명 기반 지능형 영상보안 적용 사례’를 테마로 총 6개의 콘퍼런스가 진행됐다. 대전시, 서초구, 오산시 등 지능형 CCTV를 도입한 지자체의 사례 발표에 이어 각 지자체의 지능형 CCTV 도입 사업에 참가한 업체의 발표가 진행됐다. 각 지자체별 지능형 CCTV 도입 사례를 위주로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차세대 관제센터를 위한 지능형 CCTV 고도화 사례(대전시)
△교통안전 및 주취자 보호 지능형 관제 서비스 사례(서초구)
△빅데이터와 딥러닝을 이용한 스마트 안전사회 구축 사례(오산시)
이전글 | 위클리 트렌드 3월 2주차 소식 |
---|---|
다음글 | 위클리 트렌드 2월 4주차 소식 |